2019년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 바이러스!
거의 1년 가까이 코로나와의 전쟁을 치루는 중인데요
요즘 3차 대유행이 다시 시작되며,
신규 확진자 수가 쉽사리 줄어들지 않고 있어요
400~500명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가져야할듯 해요
8월 이후로 확진자가 잠시 줄어 헤이해진 거 아닌가 싶어요
코로나19 3차유행 대비하기
코로나는 잠복기간이 있어
증상 발현시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데요
이 확진자 중에는 무증상인 경우도 있어
코로나 잠복기간에는 특히나 조심해야합니다
본인이 밀접접촉자 이거나 고위험지역을 방문했다면
자가격리가 필요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보통 코로나 잠복기간은 1~14일 정도로 보고 있어요
그 잠복기간에는 증상 발현시기가 아니라서
본인이 확진된지 모른 채 일상생활을 하다가
상대방에 전염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인데요
이 상황이 지금 3차유행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에요
소규모 감염이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지속되면
3차 유행이 장기화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규모가 여전히 크고,
에어로빅, 탁구장, 학원 등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소규모 감염이 가족과 지인, 동료를 거치면서
대규모 감염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역학조사도 불가능한 상황이라
방역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전문가들은 마스크의 중요성을
또 한 번 강조하면서 착용을 부탁하고 있죠
이제는 말하기도 입 아플 정도입니다
코로나 예방의 첫번째는 무조건 마스크 라는 것!
저는 무더운 한여름에도 마스크를 꼭 착용했어요
집에서 잠깐 나갈 때도 말이죠!
그 한 순간의 방심이 위험한 거라고 하니
마스크는 집을 나오는순간부터 쓰는 게 습관이 됐어요
지금 쓰는 마스크가 통기성도 좋은 편이라
피부트러블도 확실히 덜 하고
제품 자체가 부드러워서 매일 쓰기에도
부담이 없어서 괜찮더라구요
턱이랑 볼 주변으로 트러블이 올라왔었는데
피부에 닿는 안감이 부드러운 마스크를 쓰니까
마찰이 있어도 자극이 없으니 좋았어요
처음에는 일회용 마스크라서
차단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3중구조에 MB필터가 들어있어서
비말, 유해물질을 막아주니 안심이 돼요
코로나 잠복기에 퍼지는 건
대부분 침방울 때문이라고 하잖아요
그 비말을 차단해줄 수 있는 마스크라서
예방차원에서 쓰기에는 딱인 거 같아요
숨쉬기 편하고 피부에 자극없이 쓸 수 있어요
원단 자체가 얇고 가볍지만 두께감은 좀 있어서
비침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에요
귀끈, 코와이어부분도 신경써서 만들어서
끊어짐이나 통증없이 사용할 수 있구요
귀끈이 쉽게 끊어지고 쓰고 있으면
귀가 눌려 아픈 마스크들이 종종 있는데
아클린마스크는 그런 문제없이 착용중이에요
국내생산 제품인데다 품질까지 좋다보니
매일 아침 한 장 씩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코로나 증상이 나타난다면
집에서 자체적인 자가격리기간을 가지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게 현명해요
그래야 추가 감염을 막을 수 있을테니까요!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쉽게 잡힐 거 같지 않은데요
외출, 모임 등을 최대한 자제하고
정부에서 권고하는 예방수칙과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우리 현명하게 이겨내보자구요
마스크 착용 잊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