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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D마스크 아클린으로 정착한 진짜이유!

낙타1004 2021. 4. 16. 16:53

저는 굳이 코로나가 아니어도
곧잘 마스크를 쓰고 다녔어요.
쉬는 날에 메이크업을 대충하거나
아예 안 하고 나갈 때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대충 기능이 안 좋아도
저렴하면서도 많은 것을 샀었죠.


그런데 그 사용이라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린 요즘에는
기능이 그렇게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 KF-AD마스크는
상당히 훌륭한 제품이었어요.

아무거나 샀었던 예전과는 달리
오염된 공기를 잘 막아줄 수 있는지,
숨을 쉴 때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지 등
꼼꼼하게 살펴보게 됐는데요.


특히나 메이크업을 했을 때
화장품이 닿거나 뭉개지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고,
그다음으로 자극이 적어서
뾰루지가 생기는 일이 없어야 하는
아주 순한 상품이 필요했죠.


그런 저에게 국산 KFAD비밀차단제품은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였어요.

식약처에서 검증이 됐다는 것도
아주 훌륭한 부분이었지만
손으로 만졌을 때 안감 자체가
엄청나게 좋아서 만족했죠.
거의 트리플S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지금까지 사서 썼던 것들보다
훨씬 더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워낙 부드러워서 하루의 끝자락에
다시 보더라도 보풀이 일어나지 않았고,
그렇다 보니까 피부에 자극이 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더라고요.


처음에 구입을 하기 전에
후기를 많이 보는 편인데요.
진짜 사서 구매해보신 분들이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었고,
제품으로 인해서 트러블이 생겨
불편하셨던 분들도 많이 완화돼서
지속적으로 쓰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기에 믿고 구매한 거예요.

솔직히 코로나 초반에는
얼마나 오염된 공기를
잘 막아주는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시일이 지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니까
밀도가 높은 걸 찾게 되더라고요.
밀도에 따라서 미세먼지까지
걸러준다는 거 다들 아시죠?


전 그걸 몰랐었거든요.
코로나가 심각해진 이후로는
수치에 대해서 더 면밀하게
살핀 뒤에 구매하기 시작했어요.
이 KF-AD마스크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어서
왠지 방어막 뒤에서 돌아다니는 것 같아
안심이 되기도 한답니다.

디자인도 장점 중 하나예요.
비슷비슷하게 생긴 제품들이고
일회용인데 디자인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겠나 싶었지만
이 상품에서 말하는 디자인은
조금 다른 의미를 가졌어요.
다른 상품들은 위아래로 벌렸을 때
양옆에 곡선이 생겨서 얼굴에
밀착이 되지 않아 보호의 기능을
전혀 못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이건 특허받은 설계로
양옆이 들뜨는 문제점을 보완해서
얼굴에 착 달라붙어요.

근데 이게 또 얼굴에 붙는다니까
답답할 것 같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괜히 특허를 받은 게 아니죠.
MB 멜트블로운 필터로 만들어서
공기 순환이 원활한 편인데요.


3중 구조라서 비말이나 침,
수분을 막아주는 것은 기본이면
숨도 편안하게 쉴 수 있다는 게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솔직히 답답하기도 했던 게
정말 살면서 흔하게 느껴보지 못한
불편함 중에 하나였거든요.


이 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안 보이니
이렇게 그 속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물품들을
찾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KF-AD마스크는 대량으로
포장이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도
굉장히 편안한데요.
그냥 쑥쑥 뽑아서 사용하면 되도록
박싱되어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요즘은 아무래도 많은 양을
한 번에 사는 것을 선호하게 됐는데,
이렇게 박스에 포장이 되어 오니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거기다가 가격도 합리적이라서
매번 약국이나 매장에 직접
방문해 샀을 때보다 가격적인
부담이 훨씬 덜한 것도 흡족하죠.

소재에 대해서 조금 더 보자면
바깥은 일반 부직포 소재를 썼어요.
그도 그럴 것이 바깥까지 부드러우면
제대로 모양을 잡아주지 못하고
사용 시간이 길어질수록 구겨지면서
얼굴에 고정이 안 될 게 분명하죠.


중간에는 MB 필터가 들어가서
3중 구조로 오염된 공기를
걸러주는 역할을 해요.
마지막으로 직접 내 피부에 닿는
안감의 경우에는 앞서 말한
SSS급 원단을 쓴 건데요.
이 SSS급 원단은 부드러운 생리대나
아가들이 쓰는 기저귀에도
쓰이는 원단일 정도로 부드러움이
특징인 소재랍니다.

솔직히 제가 처음 사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많이 써봤을 거잖아요.
그런데 다들 부드럽다 하더라도
실제로 써 보면 그다지 부드럽지 않았고
밀착되는 것도 부족했거든요.


그것도 대량으로 산 거라서
다 쓸 때까지 꾸역꾸역 쓴 적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어요.
그런 저에게 이 KF-AD마스크는
정착할 수 있게 만들어준
아주 고마운 제품이랍니다.

겉면이랑 안 면의 재질이 다르니까
앞뒤 구분을 하기엔 쉬워요.
하지만 위아래를 구분하는 건
아직도 좀 헷갈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건 구분이 쉬워서
착용에 쉽도록 아클린 로고가
딱 박혀 있더라고요.


그러니 그 로고만 보고 착오 없이
착용하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만약에 안경 끼시는 분들은
위아래 잘못 착용했을 때
뜨거운 숨 때문에 안경에
김이 서리는 게 더 심해지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로고가 박혀있는 건
엄청난 장점 중 하나에요.

KF-AD마스크는 저 외에도
온 가족이 사용하는 중이에요.
애초에 다 같이 쓰려고 샀기에
사이좋게 나눠 쓰고 있죠.
가족들은 지금까지 언니나 제가
사다 놓은 제품을 쓰면서
불편한 부분들을 하나씩 말했는데
이건 아무런 말이 없더라고요.
처음에는 다 싫으니까 포기한 건 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요.


다 떨어져 갈 때쯤 다시 살 때가
되지 않았냐는 아빠의 말에
만족했으니 별말이 없었구나 싶었어요.
그 정도로 흠잡을 것 없이
모두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이 KFAD비밀차단마스크에
정착해서 안전하게 생활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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